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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votion · 默想

    오늘의 묵상 : 창세기 28:1-22

    今日默想:創世記 28:1-22

    Kyoung Woo Han··조회 12

    야곱이 돌을 베고 누운 자리. 그곳은 그저 광야의 돌밭이었다. 아무런 표식도, 성소도, 아름다운 건물도 없었다. 그런데 바로 그곳에서 야곱은 하나님을 만난다. 하늘과 땅이 연결되는 사닥다리를 본다. 그리고 그곳의 이름을 ’벧엘(하나님의 집)’이라 부른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을 ‘보기’를 원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는 분이시고, 보이지 않는 분을 붙들고 사는 일이 늘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자꾸 어떤 대상을 통해 대리 만족을 하려 한다. 그 대상이 때로는 교회 건물일 때가 있다. 때로는 사람일 때도 있다. 때로는 우리가 붙잡고 있는 사역의 결과일 때도 있다.

    그러나 야곱의 벧엘은 그런 곳이 아니었다. 그곳은 화려하지도, 특별하지도 않았다. 단지 도망자가 지쳐 쓰러져 잠든 돌밭이었을 뿐이다. 그런데 바로 거기서 야곱은 이렇게 고백한다.

    창 28:16 야곱이 잠이 깨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그렇다. 하나님은 언제나 여기, 즉 내 곁에 계신다. 문제는 내가 그분을 느끼지 못할 뿐이다. 그래서 나는 자꾸 하나님을 ‘어디 다른 곳’에서 찾으려 한다. 더 거룩해 보이는 곳, 더 특별해 보이는 시간, 더 은혜로워 보이는 자리. 하지만 야곱이 만난 하나님은 그런 곳에 계시지 않았다. 오히려 가장 초라하고 피곤하고 외로운 그 자리에 계셨다.

    그렇다면 나의 벧엘은 오늘 어디일까? 내 삶의 현장 어디에서 나는 벧엘을 경험할 수 있을까? 어쩌면 그곳은 내가 가장 피하고 싶은 자리일지 모른다. 어쩌면 내가 가장 힘들다고 느끼는 바로 그 자리일지 모른다. 야곱의 돌베개처럼, 불편하고 고단한 그 자리가 실은 하나님의 집일 수 있다.

    오늘 하루, 내가 발 딛는 그 모든 자리에서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을 고백하길 소망한다.

    中文 AI翻譯

    雅各枕著石頭躺臥之處,不過是曠野中一片石地。那裡沒有任何標記,沒有聖所,也沒有宏偉的建築。然而,就在那個地方,雅各遇見了神。他看見一座連接天地的梯子。並將那地方稱為「伯特利(神的家)」。

    然而仔細想想,我們總是渴望「看見」神。因為神是眼睛看不見的那一位,而緊握著一位看不見的神來生活,從來都不是一件容易的事。於是,我們一再試圖藉著某些對象來尋求替代性的滿足。那個對象,有時是教會的建築,有時是某個人,有時是我們所緊抓的事工成果。

    然而,雅各的伯特利並非那樣的地方。那裡既不華麗,也不特別,不過是一個逃亡者疲憊倒下、沉沉入睡的石地罷了。然而,就在那裡,雅各這樣地說出了他的心聲:

    創 28:16 雅各睡醒了,說:「耶和華真在這裡,我竟不知道!」

    是的,神始終在這裡,就在我的身旁。問題只在於,我感受不到祂的同在。因此,我一再試圖在「某個別處」尋找神——看起來更聖潔的地方、看起來更特別的時刻、看起來更充滿恩典的場合。然而,雅各所遇見的神,並不在那樣的地方。祂反而在那最卑微、最疲憊、最孤單的那個當下與他同在。

    那麼,我的伯特利今天在哪裡?在我生命現場的哪個角落,我能經歷屬於我的伯特利?也許,那正是我最想逃避的地方。也許,那正是我感到最艱難的那個當下。就像雅各枕著的那塊石頭——那個令人不安、令人疲憊的地方,或許正是神的家所在之處。

    願我在今天所踏上的每一個地方,都能道出:「耶和華真在這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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