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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votion · 默想

    여호와 이레 — 하나님이 보신다

    耶和華以勒 — 神看顧

    한어부··조회 19

    본문 : 창세기 22:1-24 제목 : 여호와 이레 — 하나님이 보신다

    '여호와 이레(יְהוָה יִרְאֶה).' 하나님이 보시고, 하나님이 준비하신다. 이 이름이 붙은 곳이 바로 모리아 산이다. 아브라함이 아들을 바치려 했던 그 자리. 그리고 숫양이 덤불에 걸려 있던 그 자리. 솔직히 나는 이 장면에서 숫양보다 타이밍이 더 놀랍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막으시는 그 순간, 숫양은 이미 거기 있었다. 아브라함이 칼을 드는 것을 보고 나서 하나님이 급히 준비하신 게 아니다. 이미 보고 계셨고, 이미 준비해 두셨다.

    창 22: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이게 그냥 옛날 이야기로 끝나지 않는다는 거다. 지금도, 이 산에서도, 하나님은 보시고 준비하신다. 선교사로서, 내가 이 땅에서 가장 무너지는 순간은 '내가 준비가 안 됐다'는 느낌이 들 때다. 언어도, 관계도, 마음도. 내 손에 쥔 게 너무 없다 싶을 때. 그런데 아브라함에게 여호와 이레가 임한 건 그가 완벽하게 준비됐을 때가 아니었다. 칼을 들고 떨고 있을 때였다. 하나님은 그 부족한 자리를 이미 보고 계셨다. 내가 보지 못하는 것을 하나님은 이미 보고 계신다. 내 한 걸음이 닿기 전에, 숫양은 이미 덤불에 걸려 있다. 오늘도 여호와 이레를 신뢰하며 이 땅에 서 있어야겠다.

    中文 AI翻譯

    經文:創世記 22:1-24 題目:耶和華以勒 — 神看顧

    「耶和華以勒(יְהוָה יִרְאֶה)。」 神看見,神預備。這個名字所賦予的地方,正是摩利亞山。是亞伯拉罕獻上兒子的那個地方,也是公羊被纏在荊棘叢中的那個地方。

    老實說,在這個場景裡,讓我震撼的不是那隻公羊,而是那個時間點。在神攔住亞伯拉罕的那一刻,公羊早已在那裡了。並不是神看見亞伯拉罕舉刀,才慌忙預備的。神早已看見,早已預備好了。

    創世記 22:14 亞伯拉罕給那地方起名叫「耶和華以勒」,直到今日人還說:「在耶和華的山上必有預備。」

    「在耶和華的山上必有預備。」這句話並沒有就此成為遙遠的古老故事。就在今日,就在這座山上,神仍在看顧,仍在預備。

    身為宣教士,在這片土地上最令我感到崩潰的時刻,是那種「我還沒準備好」的感覺。語言、關係、內心——每當覺得自己手中握有的太少的時候。然而,耶和華以勒臨到亞伯拉罕,並不是在他萬全準備的時候,而是在他手持刀刃、渾身顫抖的時候。神早已看見那軟弱不足的地方。

    我所看不見的,神早已看見。在我的腳步尚未踏到之前,公羊已經纏在荊棘叢中了。

    今天,我也要信靠耶和華以勒,繼續站立在這片土地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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