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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교회 한국어예배부는 2012년 6월 한국어에 관심이 있는 대만인을 전도하기 위해 소그룹으로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한국인과 대만인이 함께 모여 예배하고, 신앙의 훈련과 믿음의 교제가 있는 예배 공동체입니다.

한국 장로교와 감리교 파송선교사들이 함께 사역하는 선교적 공동체입니다.

타이뻬이 진리교회는 대만대학교 앞에 예배당의 터를 잡고, 대학생들을 훈련시켜 하나님의 나라의 일꾼으로 성장시키는 비전을 이루어가는 교회입니다.

복음적인 설교와 제자훈련, 소그룹 모임을 통해 성도들을 양육하고 있으며, 성도들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선한 영향력을 미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훈련하는 교회입니다.